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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K 결핍이 골관절염 부른다

녹색잎 채소에 들어있는 비타민K가 부족하면 골관절염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대학의 투히나 네오기 박사는 의학전문지 ’관절염과 류머티즘(Arthritis and Rheumatism)’ 4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6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 1차적 형태의 비타민K인 필로키논(phylloquinone)의 혈중수치가 낮은 사람이 골관절염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네오기 박사는 필로키논의 혈중수치가 낮은 사람은 골관절염에 흔히 나타나는 뼈의 비정상 성장조직인 뼈돌기(骨棘)들이 많은 것으로 X선촬영 결과 나타났다고 말했다.

네오기 박사는 동물실험에서는 비타민K에 의존하는 뼈와 연골 단백질의 기능이 저하되면 사람의 골관절염과 비슷한 뼈-연골 이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고 말했다.

필로키논은 푸른 잎 채소와 치즈, 간, 커피, 녹차 등에 많이 들어있다.



/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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