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칼럼

  • 건강강좌
  • 칼럼
  • 진료상담
  • 의료정보
  • 찾아 오시는 길 전라남도 순천시 기적의도서관1길 3 (조례동 1589-1번지) MORE
  • 의료진소개 순천제일병원의 전문의료진을 소개해 드립니다. MORE
  • 대표번호  061-720-3500
  • 평일 AM 08:30 - PM 05:30
  • 토요일 AM 08:30 - PM 01:30
  • 점심시간 PM 12:30 - PM 01:30
  • 응급실은 365일 연중무휴
친절한 병원, 쾌적한 병원, 신뢰받는 병원

칼럼

home >건강정보> 칼럼

제목

음주도 암의 주요 원인

흡연과 만성적인 감염 외에 술도 암의 주요한 발병 요인이 된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이들은 지나친 음주가 구강과 후두,식도,간,대장,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을 높이며 췌장암 및 폐암과도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리용의 국제암연구기구(IARC) 소속 파올로 보페타 박사는 "술이 암 발병 요인이 된다는 사실이 주홀히 다뤄지는 경우가 많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그는 "암의 발병 원인 중 상당수가 음주 때문이고 특히 동아시아와 동유럽에서 이런 경향이 증가하고있다"고 말했다.

보페타박사와 미아 하시브는 음주와 암과의 관련성을 연구해 음주량이 많을 수록 암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은 그러나 술이 심혈관계 질환 방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완전한 금주 보다는 술을 절제하며 마시는 것이 건강에 더 이롭다고 권고했다.

보페타 박사는 유럽 기준으로 남자는 하루 두잔,여자는 하루 한잔의 술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랜싯 종양학 저널에 발표됐다.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main_qu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