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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양요법-마이어스 칵테일이란

<마이어스 칵테일(Myers Cocktail) - IV Nutrient Therapy(정주 영양요법) 에 대해서 > 마이어스 칵테일은 내과의사 '존 마이어스'에 의해서 시작된 IV Nutrient Therapy로 다양한 질환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칵테일하여 정맥주사하는 방법이다. 존 마이어스는 사망한 1984년 전까지 11년 이상, 15,000회 이상 이 칵테일을 사용하였다. 피로, 우울, 가슴통증과 같은 만성적인 문제들은 이 치료로 잘 조절되었다. 마이어스는 그만의 독특한 영양액 주사법을 고안해냈는데 오늘날 마이어스 칵테일로 이름지어졌고 그 내용물은 magnesium chloride, calcium gluconate, thiamine(B1), pyridoxin(B6), cyanocobalamin(B12), calcium pantothenate(B5), vitamin B complex, vitamin C, dilute hydrochloric acid를 혼합하여 10cc 주사기를 이용하여 천천히 주입하였다. 일반적으로 20% magnesium chloride는 심혈관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고, 알러지나 감염이 있는 경우는 vitamin C를 증가시키고 hydrochloric acid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엽산은 일반적으로 vitamin B complex에 들어가 있으므로 포함하지 않았다. 마이어스 칵테일 요법은 다양한 질환에 적용되었으며, 자주 놀랄만한 효과를 보였다. 그동안 천식, 급성 편두통, 피곤, 섬유근육통, 급성 근육수축, 상기도 감염, 만성 비염, 계절성 알러지성 비염 등에 많이 이용되었다. 그 외 울혈성 심부전, 협심증, 만성 두드러기, 갑상선 기능 항진증, 월경통 등에도 사용하여 좋은 효과를 얻었다. 건강한 사람들도 좋은 건강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주사를 맞았다. 지난 16년 동안 이 결과는 20번 이상의 학술 모임을 통해 수천명의 의사들에게 알려졌다 <마이어스 칵테일(Myers Cocktail)의 이론적 근거> 비타민과 미네랄을 정맥주사로 주는 이유는 경구를 통해서는 얻을 수 없는 혈중 농도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경구로 비타민 C를 복용할 때 비타민 C의 혈중농도를 올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것은 위장관을 통한 흡수의 한계와 신장을 통해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비타민 C의 하루 경구섭취 용량을 200mg에서 2500mg까지 올렸지만 실제 혈중농도는 1.2mg/dL에서 1.5mg/dL까지 단지 25%만 상승하였다. 경구를 통한 비타민 C의 최대 혈중 농도는 9.3mg/dL인 반면, 주사로 하루에 50g을 주면 평균 혈중 농도가 80mg/dL에 도달한다. 유사한 의미로 경구로 마그네슘을 줄 경우는 혈중 농도에 거의 변화가 없는 반면 주사를 줄 경우는 2~3배 증가한다. 영양소는 그 혈중농도에 따라 다양한 약리학적인 효과를 보인다. 예를 들면 혈중농도가 10~15mg/dL는 상승해야 비타민 C의 항바이러스 효과가 나타나는데 경구로는 불가능하다. 시험관내에서 비타민 C의 농도가 88mg/dL가 되면 배지에 존재하는 히스타민의 72%를 파괴한다. 즉 많은 용량의 비타민 C를 정맥으로 주게 되면 항히스타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한 효과는 다양한 알러지 질환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마그네슘은 혈관과 기관지의 평활근을 이완시키는데, 이러한 작용은 협심증이나 천식의 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 아직까지 100%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영양소들이 고농도에서 약리학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맥주사를 이용한 영양치료는 세포내 영양결핍을 교정하는데 경구나 근육주사보다 더 효과적이다. 일부 영양소들은 혈액내보다 세포내에서 더 높은 농도로 존재한다. 예를 들면 마그네슘은 심근세포외 농도보다 심근 세포내 농도가 10배나 더 높다. 이 비율은 건강한 세포의 능동 이동에 의해 유지된다. 어떤 질환에서는 세포막 펌프 능력이 손상되어 정상 농도차를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한 연구에서 정상인에 비해 심근병증 환자에서 마그네슘 농도가 65%나 낮았다. 심근병증 환자는 세포내 대 세포외 마그네슘 비율이 4:1 이하이다. 마그네슘이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생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포내 마그네슘 결핍은 심장 손상을 악화시킨다. 정맥주사를 통한 마그네슘 증가는 병든 세포들이 마그네슘을 얻음으로써 건강한 세포가 될 기회를 얻는 것이다. 정맥주사를 통해 영양소를 공급받게 되면 점진적으로 호전되어 어느 순간에는 더 이상 주사가 필요 없게 된다. 일부 환자들은 그들의 의학적 문제들을 조절하기 위해 정해진 기간없이 지속적으로 주사를 맞아야한다. 정맥주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유전학적으로 정상적인 세포내 영양소 농도를 유지하는데 문제가 있는 경우이다. 둘째는 대사성 이상으로 정상적으로 영양소 유지가 어려운 경우이다. 셋째는 영양소의 신장내 배출의 이상이다. 그외 일부 환자에서는 질병이 더욱더 심각하여 정상으로 돌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정맥주사가 필요하다.


<효과>알레르기, 천식, 불안, 만성피로, 구내염, 빈혈, 편두통, 수면장애, 백내장, 시력장애, 황반부종, 간질, 파킨슨병, 무도병 근육통, 근육염, 신경통, 신경염, 안면마비, 다발성경화증, 섬유조직염, 류마치스, 퇴행성 관절염, 루푸스, 혈소판감소성자반병, 생리통, 입덧, 임신 부종, 건선, 지루피부염, 여드름, 칸디다증, 주사, 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심부전, 말초혈관질환, 출산후 정신병, 기질성 정신질환, 자폐증, 정신분열병, 조울증, 치매, 뇌졸증, 간염, 암의 보조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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