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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공포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불안과 공포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불안은 어느 누구에게나 있는 심리, 생체적인 현상이다. 시험 볼 때, 연설하려 할 때 등 정상적으로 인생에서 겪는 스트레스, 위협, 갈등 상황 등에서 불안을 느낀다. 이로써 사람은 좀더 각성하거나 예민해져서 직면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잘 해결해 나간다.

반면 공포는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나 이와 유사한 상황에서 느끼는 생체, 심리적인 현상이다. 맹수가 우글거리는 원시림 속에선 원시인은 잠시도 긴장을 풀 수 없다. 항상 경계하고 바짝 긴장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불안이다. 그러나 맹수가 눈앞에 등장한 경우에는 공포를 느낀다. 따라서 불안과 공포는 서로 별개의 개념이 아니라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정상적인 공포(공황)와는 달리 갑자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심장이 마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막혀 질식할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이를 공황발작이라고 하며 이는 병적인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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