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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 치료는 생체리듬 관리하는 멜라토닌으로

멜라토닌 호르몬으로 눈도 치료??

각성과 수면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안과질환인 포도막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의 로젠스테인 박사 연구팀이 미병리학저널에 밝힌 바에 따르면 멜라토닌을 이용한 치료는 염증 관련 인자인 TNFα, NFκB를 감소시킨다고 한다. 또한 포도막염으로 인한 안구 내 염증, 혈관확장 등과 같은 임상증상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젠스테인 박사는 멜라토닌이 포도막염 치료에 있어 매우 효과적일 수 있는데 단독 사용하거나 스테로이드요법과 병행시에도 도움이 되며 스테로이드로 인한 후유증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수면유도에 이용되는 멜라토닌

간뇌의 송과선으로부터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각성과 수면에 관여하여 생체리듬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멜라토닌의 분비는 빛의 양으로 결정되는데 빛을 많이 받으면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줄어들고 반대로 빛이 줄어들면 그 분비량은 증가한다.

포도막염은 실명까지도 유발하는 질환

안구를 둘러싼 3개의 막인 공막, 포도막, 망막 중 가운데에 위치한 포도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포도막염은 안구 충혈, 통증, 시력저하, 눈부심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데 그대로 두면 실명상태에까지도 이를 수 있는 병이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암, 감염 등이 원인이 되며 현재 특별한 치료법은 제시되지 않았다. 보통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제제가 이용되지만 장기간 사용 시 녹내장 발병의 위험이 있다.



제공-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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