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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가족력 영향을 많이 받아..

난소암..가족력 영향을 많이 받아..

한국 여성의 생식기암 가운데 자궁경부암 다음으로 발생빈도가 높은 암으로,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사춘기 이전에는 드물고, 대부분 40대 이후에 발생하며 65∼75세에서 최고의 발생빈도를 보인다. 난소암의 초기에는 거의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소리 없는 암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환자의 2/3 이상은 전이가 일어난 상태에서 처음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전체 여성 암중 약 2 ~ 3%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난소 악성 종양(난소암)은 다른 암처럼 원인이 알려져 있지는 않다. 하지만 난소암은 가족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 암중 하나로 어머니나 자매가 난소암을 앓은 여성은 30대부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식생활에 있어서는 가급적 지방질의 섭취를 피하고 채식, 그 중에서도 난소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당근이나 녹색 야채를 많이 드시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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