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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증후군..심리적인 요인도 작용해..

VDT 증후군..심리적인 요인도 작용해..

VDT 증후군은 기본적으로 모니터를 보면서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통칭하는 말로서, 가장 중요한 원인은 "모니터" 자체이다. 그러나 모니터의 밝기나 깜박거림 등 모니터의 상태도 관여를 하지만 그 외에도 심리적인 이유와 작업 환경 등 모니터 외적 요소가 많이 관여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일례로 컴퓨터 작업을 할 때와 놀기 위한 컴퓨터 게임은 자각증상을 나타내는 빈도가 차이가 난다. 컴퓨터 게임을 더 오랜 시간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지만 자각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는 별로 많지는 않다. 바로 스트레스가 작용되는 부분으로 심리적 요소도 중요한 원인으로 관여한다. 또 개인의 컴퓨터에 대한 적응도나 숙련도 등 개인의 능력 차이도 VDT 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이것도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작업 환경, 작업 시간, 작업 조건 등 환경적인 면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작업 환경과 작업 시간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된니다. 건강을 위해 하루 4시간 이상, 1회 연속 1시간 이상 컴퓨터를 계속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VDT 증후군 증상]

VDT 증후군 초기증상은 눈의 충혈, 심신피로로 이어진다. 경미한 두통으로 시작하여 점차로 안구의 통증이 발생하고 6개월에서 일 년정도 경과하게 되면 만성화가 되어 탈모현상, 시력감퇴, 소화불량, 만성피로, 감기증세, 여성에서의 생리불순 등 급기야는 현저한 시력저하가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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